김승연 한화 회장, 미래기술 연구개발 전진기지 '판교' 방문…"글로벌 시장 리더십 강화"
목차
- 김승연 회장의 현장 경영 재개
- 한화 판교 R&D 캠퍼스의 역할과 중요성
- 한화 계열사 기술 혁신 현황
-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
- 반도체 핵심 기술 'TC본더' 개발
-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 및 전략
- 한화비전의 글로벌 1위 비전
- 한화정밀기계의 글로벌 톱 10 목표
- 직원들과의 소통 및 격려
- 김승연 회장의 미래기술 비전
- 결론: 한화의 글로벌 기술 리더십 강화
1. 김승연 회장의 현장 경영 재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5개월 만에 다시 현장 경영에 나섰습니다. 김 회장은 2024년 10월 22일, 한화그룹의 첨단기술 연구개발 전진기지인 판교 R&D 캠퍼스를 방문하며, 기술 혁신의 중요성과 그룹의 미래 방향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 방산 부문 사업장을 방문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현장 행보입니다.
김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화그룹이 지속 추진하고 있는 기술 개발 전략과 글로벌 시장을 향한 비전 달성의 의지를 구체화하며 임직원들과 소통에 나섰습니다.
2. 한화 판교 R&D 캠퍼스의 역할과 중요성
한화 판교 R&D 캠퍼스는 한화그룹 제조 계열사의 다양한 신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입니다. 이곳은 한화비전, 한화정밀기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파워시스템 등이 입주해 있으며, 그룹의 미래 기술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첨단 기술 기반의 R&D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한화그룹이 글로벌 기술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김 회장 역시 이러한 점을 강조하며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기술 혁신의 가치를 실감했다고 전했습니다.
3. 한화 계열사 기술 혁신 현황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
이번 방문에서 김 회장은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의 연구실 현장을 방문해 자체 개발된 기술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한화비전은 최근 인적 분할을 통해 새롭게 설립된 계열사로,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으며, 김동선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이끄는 글로벌 전략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한화정밀기계는 반도체 장비 제조 기술 개발에 있어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 회장은 이곳에서 반도체 패키징의 핵심 기술인 TC본더 장비 시연을 지켜보며, 회사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격려했습니다.
반도체 핵심 기술 'TC본더' 개발
소재와 장비가 융합된 첨단 기술을 구현하는 데 필수적인 고대역폭 메모리(HBM)용 TC본더 장비는 한화정밀기계의 주요 기술 개발 대상입니다. 김 회장은 "반도체는 국가 기간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 산업"이라며, 이를 통해 "국격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4.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 및 전략
한화비전의 글로벌 1위 비전
한화비전은 AI와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매년 성장세를 유지하며 글로벌 비전 솔루션 1위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화의 글로벌 법인에서 전한 메시지에 따르면, 한화비전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김 회장은 이에 대해 "한화비전 직원들의 도전정신과 열정에 감사한다"며,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 더욱 두각을 보일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화정밀기계의 글로벌 톱 10 목표
한화정밀기계는 "2030년까지 글로벌 톱 10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내외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5. 직원들과의 소통 및 격려
김 회장은 이 날 구내식당에서 한화 판교 R&D 캠퍼스의 주니어 직원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디바이스 개발센터와 반도체 장비사업부 소속 20, 30대 실무진들과 함께 식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습니다.
직원들은 "현재 한화그룹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실감한다"며 미래에 대한 열정을 전했습니다. 김 회장은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우리가 꿈꾸는 의미 있는 결실을 곧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6. 김승연 회장의 미래기술 비전
김 회장은 현장 방명록에 "더 나은 첨단기술의 미래, 한화가 만들어갑시다"라는 문구를 남기며, 기술 혁신이 미래를 여는 열쇠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는 "끊임없는 파격과 혁신을 통해 세계 기술 시장을 선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임직원들의 노력이 곧 한화그룹의 지속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7. 결론: 한화의 글로벌 기술 리더십 강화
김승연 회장의 이번 판교 R&D 캠퍼스 방문은 한화그룹이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그는 "첨단기술로 국격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하며,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한화그룹은 앞으로도 반도체, AI, 로봇 등 핵심 기술 분야에서 혁신을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출처: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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