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체제 취약성1 남북 청년 키 격차, 10cm 이상 벌어져… 영양 상태가 만든 ‘체제의 차이’ 남북 청년 키 격차, 10cm 이상 벌어져… 영양 상태가 만든 ‘체제의 차이’남북 청년들의 평균 신장이 10cm 이상 차이가 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영양 상태와 체제의 차이가 신체 성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에서는 오랜 식량난으로 인해 청년 세대가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해 발육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남북 청년들의 키 격차는 점차 더 커지고 있으며, 2025년에는 11cm 이상의 격차가 벌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북한 청년들의 체격, ‘남한 초등생 키’로 입대 기준 하향북한의 식량난은 청년 세대의 신체 발육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군 입대 기준으로 최소 신장과 체중 조건을 제시하는데, 1990년대 중반부터 입대 기준이 지속.. 2024.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