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지코 10주년 솔로 여정과 미래를 위한 새로운 결심

지코: 10년의 솔로 여정과 그 의미

목차

1. 지코의 솔로 행진 10년
   • 블락비에서 솔로로의 전환
   • 음악적 성장과 히트곡
2. 코즈엔터테인먼트와 후배 양성
   • 소속사 설립과 활동
   • 보이넥스트도어의 성공
3. 10주년 콘서트 '지코 라이브: 조인 더 퍼레이드'
   • 공연의 테마와 특징
   • 특별 게스트와 팬들과의 소통
4. 지코의 미래 비전과 결심
   • 지난 10년의 회고
   • 앞으로의 방향성

지코의 솔로 행진 10년

블락비에서 솔로로의 전환

지코는 2011년 그룹 블락비의 멤버로 데뷔하여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2014년 '터프 쿠키'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더욱 널리 알렸습니다. 이는 그의 10년 솔로 행진의 시작이었습니다.

음악적 성장과 히트곡

지코는 지난 10년 동안 싱글 11장, 미니 앨범 4장, 정규 앨범 1장을 발매하며 K팝 씬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오키도키', '나는 나 너는 너', '사람', '쌔삥', '아무노래' 등의 히트곡은 그의 음악적 재능을 입증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코즈엔터테인먼트와 후배 양성

소속사 설립과 활동

2018년 지코는 자신의 소속사 코즈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습니다. 이는 그가 아티스트로서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서도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였습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성공

코즈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싱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케이팝 5세대 대표주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코는 이를 통해 후배 양성에도 매진하며 또 하나의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10주년 콘서트 '지코 라이브: 조인 더 퍼레이드'

공연의 테마와 특징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이번 단독 콘서트는 지코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콘서트는 '네온 정글', '모노 휴먼', '레드 터틀십', '비비드 아티스트'로 나뉜 4개 섹션으로 구성되어 그의 지난 음악 여정을 모두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습니다.

특별 게스트와 팬들과의 소통

콘서트에는 디오(도경수)와 제니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무대를 더욱 빛냈습니다. 디오는 '별 떨어진다', '괜찮아도 괜찮아' 등을 열창하며 지코의 10주년을 축하했으며, 제니는 깜짝 등장으로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지코의 미래 비전과 결심

지난 10년의 회고

콘서트 말미, 지코는 지나온 10년의 소회를 밝히며 처음에는 '콩알만 한 애송이'였지만, 이제는 '톱 랭커'로 성장했음을 강조했습니다.

앞으로의 방향성

지코는 "내 길을 끝내도 자신의 손으로 끝낸다"며 앞으로도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그는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음악적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출처: 동아일보 연예뉴스